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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구 괴산부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군 평가보고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0일 오후 3시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진천교육지원청과의 간담회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10일 오전 8시 30분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 보고회에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후 5시 40분 군내 일원을 돌며 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10시 청성면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제1회 청성면 경관 사진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후 2시 2023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기획재정부로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산척면 천지인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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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