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 봉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제빵봉사

  • 웹출고시간2022.06.15 17:15:56
  • 최종수정2022.06.15 17:15:59

봉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5일 충북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에 전달할 제빵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봉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5일 충북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에 전달할 제빵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위원 10명과 봉명1동 지역사회 어린이 20명은 충북적십자사 빵나눔터를 방문해 △마들렌 250개 △단팥빵 250개를 만들었다.

이후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빵은 봉명1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반준환 봉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렇게 봉명1동에 거주 어린이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빵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행복한 봉명1동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