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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02 14:00:45
  • 최종수정2022.06.02 14:00:45
[충북일보]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예배사역자인 조항선이 진행하고 있는 '존 찬양(John's Praise) 네 번째 음원이 오는 3일 공개된다.

이번 음원에서는 2018년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해 국내 재즈신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즈 아코디어니스트 제희(JeHee)가 은혜롭고 영감있는 연주로 함께했다.

지난 3월부터 공개하고 있는 '존찬양' 시리즈는 팝페라 가수, 뮤지컬 배우를 비롯하여 다양한 뮤지션들이 함께하고 있다. 총 11개의 음원이 발행될 예정으로 지난 5월까지 3개의 음원이 발표됐다.

조항선은 "신앙생활 가운데 성령강림의 사건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수 생애와 부활의 증인이시자 변호자이신 성령님이 내 안에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은 은혜요 축복이다"라며 " 찬양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성령님의 감동과 위로, 충만하게 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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