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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현장부서 최우수팀장 포상

총 6개 분야, 7명 포상

  • 웹출고시간2022.05.30 16:05:38
  • 최종수정2022.05.30 16:05:38

충북경찰청이 30일 '2022년 상반기 현장부서 최우수팀장'으로 선발된 7명에게 포상과 함께 기념패 등을 수여하고 있다.

ⓒ 충북경찰청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은 '2022년 상반기 현장부서 최우수팀장'으로 선발된 7명에게 포상과 함께 기념패 등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대민·현장 접점 부서인 △112상황팀 △지역경찰 △교통조사 △수사 △형사 △여성청소년수사 등 6개 분야 총 7명에게 포상했다.

수상자는 △112상황팀 민귀욱 경감(청주상당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4팀) △지역경찰 박필규·황규상 경감(청주청원경찰서 내덕지구대 순찰4팀·진천경찰서 상산지구대 순찰3팀) △교통 김기영 경감(청주청원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조사3팀) △수사 함문주 경위(청주흥덕경찰서 수사과 경제팀) △형사 김광래 경위(청주흥덕경찰서 형사과 형사6팀) △여성청소년 윤현철 경위(청주청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청수사3팀) 등 총 7명이다.

경찰은 정량적인 성과와 리더쉽, 동료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각 분야별 최우수 팀장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은 "예측할 수 없는 복잡다기한 현장 속에서 중간관리자로서 팀원들을 지휘하고, 중요한 사건은 선임 실무자로서 평소 노고가 많다"며 "앞으로도 조직의 중추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경찰의 존재 이유인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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