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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24 17:06:09
  • 최종수정2022.05.24 17:06:09

김진표·김영주 의원

[충북일보] 21대 국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5선의 김진표(경기 수원무) 의원이 선출됐다. 또 야당 몫 부의장은 4선의 김영주(서울 영등포갑) 의원이 맡게 됐다.

민주당은 24일 국회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국회의장단 경선에는 김진표·이상민·조정식·우상호 의원이 경쟁을 벌였다. 부의장 경선은 변재일·김영주 의원이 경합했다.

김진표 의원은 앞서 21대 전반기 국회의장 당내 경선 당시 박병석 현 국회의장에게 자리를 양보한 뒤 이번에 의장을 맡게 됐다. 김영주 의원은 21대 전반기 김상희 부의장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여성 부의장이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맡는다. 원내교섭단체 이상 정당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다. 이에 따라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은 김진표·김영주·정진석 체제로 연말까지 이어지다가 국민의힘 소속 부의장만 다시 선출한 후 다시 새 의장단이 구성될 예정이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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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