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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행복불정보금자리 주택' 입주 시작

9가구 34명 둥지
1차 사업 완료…48가구 200여명 입주 예정

  • 웹출고시간2022.04.26 10:41:04
  • 최종수정2022.04.26 10:41:04

행복불정보금자리 주택 전경.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이 1차 행복보금자리 조성사업 중 마지막으로 준공한 '행복불정보금자리 주택'에 9가구 34명이 둥지를 튼다.

군에 따르면 '행복불정보금자리 주택'은 지난 25일부터 가구별로 희망날짜에 입주를 시작했다.

입주인원은 9가구 34명으로 계약취소로 인한 1가구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입주대상은 괴산군 불정면에 거주하려는 취학아동을 최소 1명이상 둔 세대이다.

임대기간은 최초 3년에 최대 취학아동이 졸업할 때 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세대평면 면적은 21평(전용면적 64.01㎡)으로 보증금 없는 대신 연세(年稅) 144만 원(월 임대료 12만 원)을 받는다.

행복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은 청안면의 행복나눔 제비둥지사업(임대주택 12가구)의 성공을 다른 면 지역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군은 행복불정보금자리 주택이 준공되면서 1차 사업을 마친 상태로 48가구, 200여 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올해는 추가로 4개면(연풍, 칠성, 문광, 소수)에 2차 사업을 추진해 내년 40가구 입주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군은 취학 아동을 둔 귀농·귀촌 예정 도시민들에게 보금자리주택을 저렴하게 임대해 통폐합 위기에 처한 면지역 학교를 살리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초기 정착을 도와 입주이후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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