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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군의회의장협, 코로나19 성금 3천300만원 쾌척

2년간 행사 최소화로 사업비 절감

  • 웹출고시간2022.04.19 16:27:55
  • 최종수정2022.04.19 16:27:55

최충진(왼쪽)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 19일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3천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아껴 모은 사업비를 이웃을 위해 쾌척했다.

최충진(청주시의회 의장)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19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3천3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협의회가 2년에 걸쳐 절감한 사업비다.

협의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동안 선진지견학을 진행하지 않았다. 또 정례회 외에 행사를 최소화하는 등 협의회 사업비를 아껴왔다.

협의회는 장기화 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장애인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최충진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등 일상회복이 성큼 진행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원이나 후원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여전히 많다"며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작은 성금이지만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마중물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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