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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 연장

오전·오후 총 4시간 연장 시범사업

  • 웹출고시간2022.03.02 16:25:38
  • 최종수정2022.03.02 16:25:38
[충북일보] 청주시는 2일부터 오창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시간 연장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 연장 시범사업'은 표준서비스 제공시간 8시간 외에 1일 4시간 추가 연장 운영하는 것이다.

연장 시간은 출근시간인 오전 7시~9시와 퇴근시간인 오후 7시~밤 9시다.

전국 30개소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가운데 청주시에선 오창 다함께돌봄센터가 참여한다.

김남희 아동보육과장은 "운영시간 연장 돌봄으로 보다 촘촘한 돌봄을 제공해 출퇴근 시간대 초등학생 자녀를 안전하게 돌봐 줄 곳을 찾던 학부모의 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운영시간 연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사업은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지역 내 공공시설 등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현재 가경다함께돌봄센터 등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가칭)내덕다함께돌봄센터 등 5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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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