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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3.01 14:07:22
  • 최종수정2022.03.01 14:07:22
[충북일보]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에 고령자복지 주택 등 공공임대 아파트 208가구가 들어선다.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LH 청약센터를 통해 영동 공공임대 아파트 임차인을 모집한다.

임대주택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영구 임대(전용 26㎡) 168가구, 일반인 대상 국민임대(전용 36㎡) 40가구다.

영구 임대의 경우 수급자 선정기준 소득인정액 이하이면 보증금 237만 원에 월세 4만7천 원, 그 외에는 보증금 918만 원에 월 9만6천 원을 내야 한다.

국민임대는 보증금 801만 원에 월 18만5천 원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터넷으로 신청하기 어려운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14~15일 영동군청 민원실에서 현장 접수도 한다. 영동 / 김기준 기자 soknisan86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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