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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악협회 제61차 정기총회·제10회 충북음악상 시상식

  • 웹출고시간2022.01.23 15:13:29
  • 최종수정2022.01.23 15:13:29

충북음악협회원들이 지난 22일 제61차 정기총회와 제10회 충북음악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음악협회
[충북일보] (사)한국음악협회 충청북도지회는 지난 22일 충북도내 음악인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61차 정기총회와 제10회 충북음악상 시상식을 충북예술인회관 상상의 터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 승인 등을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더불어 충북음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주는 충북음악상 수상자 선정과 수상도 진행됐다.

제10회 공로상은 충북도지회는 박관수 충북음악협회 감사, 이은선 충북음악협회 재정이사가 선정됐다.

시·군지회 공로상 수상자는 김우영(청주음협), 김상현(충주음협), 권효심(영동음협), 하성수(음성음협), 이현희(보은음협)씨가 선정됐다.

창작 부문은 시·군지부 회원인 신만식(청주음협), 이운주(영동음협), 성경모(음성음협)등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충북도지회 대위원과 시·군지회장, 수상자만 참석해 진행됐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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