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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2년 연속 선정

3억1천만 원 들여 영양 불균형 완화·식생활 개선

  • 웹출고시간2022.01.13 14:24:33
  • 최종수정2022.01.13 14:24:33

괴산군청 전경.

[충북일보] 괴산군은 농림수산식품부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3억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계층 간 영양 불균형 완화와 식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군은 오는 3월 바우처 카드 발급을 시작으로 9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중위소득 50%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과 가구원 수에 따라 농식품 바우처를 차등 지급한다.

구매 품목은 채소·과일·우유·신선계란·육류·잡곡·꿀 등이다.

농협 하나로마트, 괴산농산물유통센터 한살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사용하거나 꾸러미 배송을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 1천700여 가구에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했다.

10%에 해당하는 수혜자를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영양 공급과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켜 농가소득 증대와 먹을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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