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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농업기술센터 '최연서 농촌지도사' 최우수상 수상

농촌진흥청 지식정보화분야 병해충관리시스템 이용 활성화 부문

  • 웹출고시간2021.12.28 12:01:23
  • 최종수정2021.12.28 12:01:23

최연서 농촌지도사.

[충북일보]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최연서 농촌지도사가 '2021 농촌진흥사업 지식정보화분야 병해충시스템 이용 활성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1년간 지역농업 정보화 확산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병해충 시스템 이용 활성화 부문을 평가했다.

농업정보화 기여도와 추진, 확산을 위한 노력도 등을 평가한 결과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최연서 농촌지도사가 최우수에 선정됐다.

최 지도사는 국가농작물 병해충관리시스템(NCPMS)에 지역 내 병해충 동정과 동향 자료를 100여건 올려 병해충 상담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케 했다.

최 지도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온라인 민원이 증가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사진 자료와 설명을 올렸다"며 "국가농작물 병해충관리시스템(NCPMS)에 올린 자료들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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