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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김대순 의원, 한국관광공사 주최 공모전 최우수상

'관광데이터랩을 활용한 지역 관광 코스 개발' 주제로 쾌거

  • 웹출고시간2021.12.02 11:19:27
  • 최종수정2021.12.02 15:46:19
[충북일보] 제천시의회 김대순 의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관광데이터랩을 활용한 지역 관광 코스 개발'이라는 주제로 응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실제 업무에 활용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데이터랩을 홍보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국내 관광업계는 물론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학술연구기관 등의 관련자가 다수 응모했다.

김 의원은 평소 관심분야인 관광 정책 개발에 빅데이터를 접목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잘 알고 있는 주변에서도 이번 공모전 수상이 어느 정도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축하하는 분위기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받은 상금(50만 원) 전액을 인재육성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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