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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1시 30분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리는 지역 교육발전 정책간담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4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시군종합평가 최종보고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4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산불예방진화대 근로자 안전교육 방문.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맹동면에서 열리는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착공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코로나19 대응 대책회의 주재.

△송기섭 진천군수 = 4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시군종합평가 최종보고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4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김재종 옥천군수=오후 2시 안나면 지수리에서 열리는 2021년 나라사상보금자리사업 준공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봉양읍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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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