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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충북원예농협 상무 농협인상 수상

과수산업발전과 소득향상에 기여

  • 웹출고시간2021.10.07 17:17:37
  • 최종수정2021.10.07 17:17:37

김용희(왼쪽부터) 충북원예농협 청주공판장장, 이석구 농협충주시지부장, 김세연 충북원예농협 상무, 정미라 충북원예농협 방서지점장, 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세연(50) 충북원예농협 상무가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하고, 7일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한 자를 시도별로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를 통해 매월 전국 5명 내외를 선정한다.

김세연 상무는 1997년에 입사에 25년간 농산물 유통과 협동조합 경영관리 전문가로써 과수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헌신했다.

농산물의 규격출하와 품질 정량화를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상품화 교육에 힘써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1~2인 가구 확산에 맞춰 소포장 출하 확대를 선도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충북원예농협 제천지점 부임당시 농산물 수탁사업 실적을 7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약 40% 높였으며, 도매시장 사과 출하 규격품을 15㎏에서 10㎏로 낮추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2019년부터 경제사업 상무를 맡아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복숭아 명품화 사업비를 확보하고, 복숭아 유통 관련시설을 정비해 농가 숙원사항인 충북원예농협 복숭아 공선출하회를 2021년 4월 성공적으로 출범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지난 2020년부터 불어닥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충북농업기술원, 검역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 내고, 농가 지도와 예찰활동 강화 등을 통해 피해 최소화에도 땀흘렸다.

김세연 상무는 "농업농촌을 위해 함께 땀 흘려준 조합장님과 동료 직원들을 대신해 받는다고 생각한다"며 "수해와 과수화상병 등 농가의 시련이 많았지만, 모두가 합심해 농업인 실익증진과 소득향상을 위해 흔들림없이 정진해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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