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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구인사에서 열리는 대충대종사 제28주기 열반대제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직원소통 간담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에서 열리는 85차 충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22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수 집무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대책회의 주재.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영빈관에서 열리는 69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8일 는 오전 8시 30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8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군통합방위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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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