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2022년 주요업무계획 최종 보고회(2일차) 주재.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5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예술하라' 전시회 개관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후 2시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평생학습 기관 업무 협약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주재.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수 집무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대책회의 주재.

△송기섭 진천군수 = 6일 오전 9시40분부터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022년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6일 오전 8시 30분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0기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 출범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3시30분 세명대학교에서 열리는 여성친화대학 개강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22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