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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유, 충북적십자사 희망나눔실천기업 151호 가입

매달 10만 원 정기후원으로 어려운 이웃 돕는다

  • 웹출고시간2021.06.02 17:46:21
  • 최종수정2021.06.02 17:46:21

최인규(왼쪽)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이 2일 ㈜에스유를 방문해 김태현 대표에게 '희망나눔실천기업 151호'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소재 IT 서비스 개발·제공업체인 ㈜에스유(대표 김태현)가 2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희망나눔실천기업'에 가입했다.

이날 최인규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은 업체를 방문해 희망나눔실천기업 151호 명패를 전달했다.

앞으로 ㈜에스유는 매달 10만 원의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에스유는 웹사이트 제작과 각종 IT 서비스 개발·제공 업체로,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꾸준히 성장 중인 청년친화강소기업이다.

최근에는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백신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다.

희망나눔실천기업은 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이 매달 1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대표적인 나눔 확산 캠페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적십자사 회원홍보팀(043-230-868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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