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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에 'K-뷰티 클러스터' 핵심 인프라 구축

도·청주시·KTR, 오는 2023년 화장품·바이오연구소 설립…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

  • 웹출고시간2021.01.14 17:17:03
  • 최종수정2021.01.14 17:17:03
[충북일보] 충북도와 청주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14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KTR 화장품·바이오연구소 설립과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서면으로 이뤄졌다.

이들 기관은 글로벌 화장품산업 육성의 중심지인 오송이 'k-뷰티 클러스터'의 최적지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도내 화장품·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과 산학연관 정보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KTR 화장품·바이오연구소는 238억 원이 투입돼 1만3천61.5㎡에 부지에 오는 2023년 들어선다.

연구소는 화장품·바이오기업 제품개발과 상용화 시험·검사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은 충북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 구축되며, 이를 통해 비대면 화장품산업 육성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오송의 국내 최고 바이오 인프라와 국내 대표 화장품 인증기관인 KTR의 기업지원 핵심 인프라가 구축돼 강소기업 중심의 화장품산업 생태계 조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1969년 설립된 KTR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 최대 화장품 국제공인인증기관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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