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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 개최

7일 오후 2시 재단 유튜브 채널서 진행

  • 웹출고시간2021.01.06 18:21:51
  • 최종수정2021.01.06 18:21:51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7일 오후 2시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재단은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본 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를 냈다.

공모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 공모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공동창작작품지원 △창작거점공간지원 △충북특화공연작품제작지원이다.

2차 공모는 △문화예술육성지원 △우수창작활동지원 △청년예술단체지원 △청년예술가창작지원 △충북미술가서울전시회지원이다.

국제지원과 충북형기획지원은 오는 3월 이후 별도 공고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면 올해보다 100만 원 증가한 최소 3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김승환 재단 대표이사는 "예술현장과 소통하고 연대해 위기를 계기로 삼을 수 있는 예술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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