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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100번째 코로나119 확진자 나왔다

서울 관악구 확진자 다녀간 PC방서 옮은 듯

  • 웹출고시간2020.11.29 21:14:30
  • 최종수정2020.11.29 21:14:39
[충북일보]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에서 100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9개월만이다.

29일 세종시에 따르면 20대 시민 A 씨가 이날 오전 시 보건소에서 코로나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오후에 확진자(양성)로 판명됐다.

시는 "A씨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 B씨가 다녀간 세종시내 한 PC방을 지난 21일 방문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세종시에서는 28일에도 3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최근 확진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주민등록인구(외국인 제외) 10만명 당 전국 평균 확진자 수는 65.24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가 297.00명으로 가장 많고, 세종은 전국 평균보다 적은 28.92명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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