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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환 충북경찰청장의 첫 치안현장 방문지는 옥천군 수해복구

회의실보다 일선 현장 위주

  • 웹출고시간2020.08.13 17:02:11
  • 최종수정2020.08.13 17:02:11

충북경찰이 13일 수해를 입은 옥천군 군서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임용환 충북지방경찰청장이 13일 옥천군 군서면 소재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부임 이후 첫 번째 치안현장 방문지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임 청장은 최근 계속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등 도민에게 사랑받는 충북경찰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경찰서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일반적인 업무보고 대신 일선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도민들과 교감하는 등 현장 중심·도민 중심의 치안 철학을 옥천경찰서 직원들과 공유했다.

이날 충북경찰 50여명은 옥천의 수해 농가에서는 침수 피해를 입은 인삼밭 시설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찰은 14일 충주 엄정·제천 봉양·음성 감곡·영동 심천·단양 어상천면 등에서 경찰관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될 치안현장 방문 역시 현장과의 소통과 도민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충북치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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