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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27 17:28:18
  • 최종수정2020.07.27 17:28:18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3승을 차지한 정성인(가운데)씨가 지난 9일 박상역(오른쪽)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을 찾아 부상으로 받은 상품권을 기부하고 있다.

[충북일보] 희망을 노래하는 정성인(29·청주시 서원구)씨가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3승을 차지해 화제다.

정씨는 지적·뇌병변·언어장애를 극복하고 음반을 낸 가수다.

6살부터 트로트를 좋아했다는 정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주민센터 노래교실을 찾아 아쉬움을 달랬다.

초·중·고등학교는 특수학교를 다니다 대학에 입학한 정씨는 언어장애의 벽을 넘지 못해 자퇴를 했다.

정씨는 '내 인생'이라는 음반을 낸 어엿한 가수로 장애인 사이에서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

현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파트너 강사로 활동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정씨는 2013년 농협충북본부 직거래장터 즉석 노래자랑 최우수상, 2016년·2019년 청주시 장애인 가요제 금상, 2019년 복지TV 충청방송 주최 참사랑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정씨는 최근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3승을 차지, 부상으로 받은 상품권 50만 원을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에 기부해 또 한 번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정씨는 "장애인들에게 꿈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상품권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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