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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19 14:11:01
  • 최종수정2020.07.19 14:11:01

왼쪽부터 김이슬 소방사, 이정구 서장, 한영진 소방교 .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최근 2분기 베스트 청렴소방관으로 선정된 한영진 소방교, 김이슬 소방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 소방교는 남부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5년차 소방관으로 구급차량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5월 수난사고 출동 시 물에 빠진 요구조자를 인명구조 하는데 기여했다.

김 소방사는 앙성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1년 7개월차 구급대원으로 구급활동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및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정구 서장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국민의 입장에서 소방을 바라보며 투명한 소방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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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