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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08 17:10:04
  • 최종수정2020.07.08 17:10:04
[충북일보] 영동 추풍령초등학교는 8일 4차시에 걸쳐 교내 과학탐구대회를 운영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학년이 학급별로 각 교실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 된 이번 교내 과학탐구대회는 먼저 학년 수준에 맞는 과학 영상을 선정하고 시청하게 함으로 과학탐구활동에 대한 호기심과 동기를 부여한 후 미래세계에 달라지는 환경, 우주개척시대 등 다양한 주제로 과학 상상화 그리기를 운영했다.

또한 고학년(5~6학년)은 낙하산 에어로켓 날리기를 저학년(1~4학년)은 멀리 날아가는 종이kit 비행기 날리기를 하고 각 부문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참가 상품을 줌으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학생들은 이번 교내 과학탐구대회에서 다양한 과학교육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해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활용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을 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 관찰하고 탐구하며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 계발과 과학적 태도를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이됐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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