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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현 소방장, 도정 발전 유공자 선정… 소방공무원 중 유일

  • 웹출고시간2020.07.01 16:41:09
  • 최종수정2020.07.01 16:41:09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성주현(사진) 소방장이 소방공무원 중 유일하게 '함께하는 충북' 10주년 기념 도정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성 소방장은 헌혈 150여회, 골수기증, 화재·구조·구급 출동 2천200여건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도정 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그는 헌혈 횟수 100회를 돌파해 지난 2016년 1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성 소방장은 2015년 1월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해 새 삶을 선물하기도 했다.

성주현 소방장은 "앞으로도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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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경찰의 수장으로서 금의환향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 -괴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충북에서 보냈다. 영동경찰서장·청주흥덕경찰서장을 역임했지만, 입직 후 주로 본청과 수도권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7월 고향인 충북에 청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에 청장으로 오게 돼 기뻤으나 충북의 치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시작했던 기억이 새롭다. 1년간 근무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충북경찰의 단합된 힘과 도민들의 충북경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다. 이 기간 범죄 발생은 줄고, 검거율은 높아지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도내 치안의 특징은. -충북의 치안규모는 타지역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관할면적은 전국의 7.4%(7천407㎢), 인구는 3.1%(164만여명)다. 하지만, 청주시 인구는 전국 13번째 수준으로 점차 대도시화 되고 있다. 오송·오창산업단지 확대,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충주기업도시 등이 조성되며 치안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KTX오송역과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서 치안의 중요성이 결코 작지 않다. 3개 시와 8개 군으로 이뤄지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혼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