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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체육회, 3차 가맹경기단체 실무대표자회의 개최

  • 웹출고시간2020.06.16 17:28:36
  • 최종수정2020.06.16 17:28:36

충북도장애인체육회 3차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실무대표자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필승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하고 있다.

ⓒ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16일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3차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실무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2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사무국장, 감독, 지도자 등 46명이 참석해 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요추진 일정 및 참가요강, 세부종목 변경내용 안내를 시작으로 선수단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또 선수단의 코로나19사태 감염 예방 수칙 준수 및 출입자 관리 강화와 각종 안전사고 및 식중독 대비 사전교육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도장애인체육회 고행준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더 좋은 조건에서 훈련하고 대회에 출전 할 수 있도록 각 경기단체 임원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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