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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장벽 없는' 청주시

외국인 관광객 등에 20개국어 실시간 전화 통역서비스

  • 웹출고시간2020.04.27 10:49:32
  • 최종수정2020.04.27 10:49:32
[충북일보] 청주시는 '언어장벽 없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 관광·교통·의료업계에 실시간 무료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 bbb(before babel brigade)코리아와 업무협약 이후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와 외국인간 언어장벽 해소를 위해 중국어 등 20개 언어에 대해 실시간 전화 통역 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bb 통역봉사 서비스는 지역번호 없이 전화(1588-5644) 연결 후 요청언어의 내선 번호를 선택하면 해당 언어 봉사자와 연결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bbb통역'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국인 자가격리자의 언어 소통을 위한 통역 서비스로도 지원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 의료,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언어 불편을 해소하는 등 관광 편의를 강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각종 민원과 긴급 상황 대처 또한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세한 통역서비스 이용 방법은 청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www.cheongju.go.kr/ktour/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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