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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최초로 연중 10억 달러 돌파

올해 영화 흥행수입 창립 이래 최고

  • 웹출고시간2007.08.10 11:26: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스티븐 스필버그의 드림웍스가 창립 13년 만에 최초로 연중 박스오피스 1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94년 스필버그가 디즈니 출신의 제프리 카첸버그와 음반계의 거물 데이비드 게펜과 함께 세운 드림웍스는 97년 첫 번째 영화를 선보였다.

드림웍스는 이제는 독립된 스튜디오가 아니라 지난 2005년 12월부터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자회사로 바뀌었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그 전인 2004년 별개 회사로 독립했다.

8일자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미국내서 드림웍스 영화들이 벌어들인 수익은 9억8천만 달러로, 모회사인 파라마운트는 드림웍스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스튜디오들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드림웍스는 패럴리 형제가 감독하고 벤 스틸러가 주연한 영화 ‘하트브레이크 키드‘가 개봉되는 10월4일께 10억 달러선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여진다.

올해 드림웍스가 제작했던 영화인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노비트‘ ‘디스터비아‘ ‘트랜스포머스‘ 등은 미국 내에서 6억5천8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파라마운트 산하가 아니라 독립된 회사인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슈렉3‘는 미국에서만 3억2천2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한편 드림웍스가 연중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상위를 차지했던 때는 연중 흥행 수익 9억2천500만 달러로 4위에 올랐던 2004년이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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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