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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건설(주) 김성수 대표, 충북장애인육상연맹 회장 취임

  • 웹출고시간2020.02.05 17:56:25
  • 최종수정2020.02.05 17:56:25

김성수

충북장애인육상연맹 회장

대정건설(주) 김성수 대표이사가 4대 충북장애인육상연맹 회장으로 취임해 향후 5년간 충북장애인육상계를 이끌어 가게 된다.

5일 청주 M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윤영선 대한장애인육상연맹 회장, 경기단체 임원 및 선수단 등 1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회장은 "충북장애인육상연맹의 발전을 위해 임원진, 선수, 지도자들과 뜻을 모아 실력을 갖춘 내실 있는 연맹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과 4대 임원진 일동은 연맹 발전기금으로 각각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부회장과 운호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김 회장은 현재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과 청주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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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