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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인사

◇경감전보

△최두하 경무과장 △신도철 민원실장 △곽종광 생활안전계장 △정구완 교통관리계장 △여용태 교통조사팀장 △황준구 CCTV관제센터장 △오경수 수사과장 △강유 경비계장 △유신걸 회인파출소장 △이천호 회남치안센터장 △강호삼 삼승파출소장 △이형희 내북파출소장

◇경위전보

△홍석두 청문감사계장 △정진호 수사과 지능팀장 △이은식 경무과 △박희용 생활안전교통과 △황의식(〃) △임재호 수사과 △신상천 읍내지구대 2팀장 △김영춘 (〃)3팀장 △김학건 읍내지구대 △정삼수(〃) △천웅필(〃) △박기홍(〃) △이재준(〃) △윤준식 마로파출소 △조경기(〃) △신우호 회인파출소 △김정일(〃) △신병철(〃) △유철구 속리산파출소 △오동수(〃) △이종선(〃) △조용환 삼승파출소 △권영상(〃) △박두영(〃) △윤태형(〃) △우희진 내북파출소 △김성수(〃) △박상영 정보보안과

◇경사전보

△정창영 수사과 △오기현(〃) △이미진 마로파출소

◇경장전보

△정창진 삼승파출소

◇순경전보

△서수정 생활안전교통과 △김소현(〃) △박민영(〃) △연하나 수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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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