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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전정호 영동군자문위원 '대통령'표창

전춘구 자문위원 '도지사 표창' 수상
민주평통 발전에 기여여한 공로

  • 웹출고시간2019.12.26 14:26:31
  • 최종수정2019.12.26 14:26:31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전정호(62·사진) 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전춘구(56·사진) 위원은 도지사 표창을 26일 각각 받았다.

전정호 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14기,15기,17기,18기,19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통일역량 강화와 국론 결집활동을 통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자유총연맹 영동군지부 사무국장, 영동군 감생산자연합회 대표이사 등 지역사회에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춘구 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18기, 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국민소통분과위원장, 기획홍보분과위원장직을 맡아 평화통일 홍보대사로서 혁신과 창의적 사고로 지역이 밖에도 두 자문위원은 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에 힘쓰며, 영동축구협회 회장,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영동군 청소년육성회 회장등 봉사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다.

두 자문위원은 평소에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통일공감좌담회, 통일시대시민교실 강연회를 주도했다.

또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안보관 및 통일관, 평화통일의 산교육을 위해 안보현장견학과 통일강연, 통일골든벨을 진행했으며,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정착지원 사업과 참여를 통해 정부의 통일정책 추진과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하며 평화통일 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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