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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성 음성군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지역민 고충과 애로사항 정책에 적극 반영 등

  • 웹출고시간2019.10.15 13:28:27
  • 최종수정2019.10.15 13:30:34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음성군의회 안해성 의원이 1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안 의원은 음성군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그외 6건의 조례 및 규칙 일부개정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그는 2018년도 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업의 타당성을 엄정하게 심사해 7개 사업 22억7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안 의원은 열정적인 의정연구 활동과 소신 있는 의정철학으로 지역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에 헌신한 의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는 상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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