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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창업유망팀 300, 2년 연속 전국 최다 팀 배출

혁신성장을 이끌 역동적 미래 창업인재 양성의 산실 입증

  • 웹출고시간2019.08.06 17:25:08
  • 최종수정2019.08.06 17:25:08

지난해 충북대학교 학생창업유망팀 300 출정식 모습.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대학교가 명실상부 혁신성장을 이끌 역동적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LINC+사업단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선발 경진대회에서 18개 팀이 최종 선정, 전국 대학 중 최다팀으로 선정됐다.

이들 학생들은 오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학생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참가한다.

충북대는 총 25개 팀이 참가해 1차 서류심사에서 20개 팀이 통과했고, 대면평가를 거쳐 대학생 실전창업트랙 17팀과 대학원 기술창업트랙 1팀 등 총 18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충북대는 2년 연속으로 전국 최다 팀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충북대 LINC+사업단의 창업교육센터가 체계적인 창업교육 및 창업동아리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성과다.

유재수 LINC+사업단장은 "먼저 '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된 18팀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LINC+사업단은 앞으로도 대학 창업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혁신성장을 이끌 미래 창업인재를 양성하고 학생창업 성공모델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창업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 규모의 학생창업 경진대회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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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