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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도시 건설 현장 컨테이너서 하루에 화재 2건 발생

  • 웹출고시간2019.01.10 03:26:34
  • 최종수정2019.01.10 03:26:34

9일 오전 11시 40분께 세종 신도시 1-1생활권(고운동) W건설사 아파트 공사 현장에 있던 2층 구조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현장 근로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9분만에 꺼졌다.

ⓒ 세종시소방본부

9일 오전 11시 40분께 세종 신도시 1-1생활권(고운동) W건설사 아파트 공사 현장에 있던 2층 구조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연면적 36㎡의 내부가 완전히 탔다.

ⓒ 세종시소방본부
[충북일보=세종] 최근 세종시에서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9일 하루에만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2건 발생했다.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1-1생활권(고운동) W건설사 아파트 공사 현장에 있던 2층 구조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현장 근로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9분만에 꺼졌다.

소방본부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컨테이너(연면적 36㎡)와 집기비품이 완전히 불에 타 475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며 "불은 컨테이너 1층에서 처음 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9일 오전 11시10분쯤 모 업체가 사무실 겸 창고로 쓰는 세종 신도시 6-4생활권(연기면 해밀리) 공사 현장의 면적 18㎡짜리 1층 컨테이너에서 '전기히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354만 원 상당(소방본부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 세종시소방본부

9일 오전 11시10분쯤 모 업체가 사무실 겸 창고로 쓰는 세종 신도시 6-4생활권(연기면 해밀리) 공사 현장의 면적 18㎡짜리 1층 컨테이너에서 '전기히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354만 원 상당(소방본부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 세종시소방본부
이에 앞서 오전 11시 10분쯤에는 모 업체가 사무실 겸 창고로 쓰는 6-4생활권(연기면 해밀리) 공사 현장의 면적 18㎡짜리 1층 컨테이너에서 '전기히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354만 원 상당(소방본부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현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꺼졌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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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