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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문헌정보학과·중원도서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시행

  • 웹출고시간2018.11.29 13:14:52
  • 최종수정2018.11.29 13:14:52
[충북일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문헌정보학과와 중원도서관은 공동으로 29일 중원중 1학년 17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대학교를 방문해 실습과 견학, 강의를 통해 특정 학과와 관련된 직업분야의 기초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학습하며 직업세계를 탐방하는 활동이다.

이날 1부 '도서관 정보활용 교육'(학술정보팀 이태숙 과장)에서는 학생들이 중원도서관 층별 소장자료 및 전자정보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 '정보토끼를 찾아라'에서는 1부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학생들이 팀을 나누어 중원도서관을 탐방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정보사냥 대회를 진행했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문헌정보학과 학생회(17학번 이지영, 임문혁, 김희선, 천지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충주시 중학생들에게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중원도서관을 홍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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