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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연주로 직지 홍보

제3회 직지우쿨렐레앙상블 정기연주회

  • 웹출고시간2018.11.13 17:13:44
  • 최종수정2018.11.13 17:13:44
[충북일보=청주] 제3회 직지우쿨렐레앙상블 정기연주회가 17일 오후 3시 상당구청 1층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정기연주회에서는 직지우쿨렐레앙상블에 소속된 4개의 연주팀이 각각의 연주 색깔을 갖고 대중가요, 앙상블 연주곡 등 우쿨렐레라는 악기 특성에 따른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울란나(Kaulana)팀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 5곡을, 하우올리 멜레(hau'oli mele)팀은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등 2곡을, 마히나(mahina)팀은 '빗속의 여인' 등 5곡을, 나아우(na'au)팀은 '그대에게' 등 5곡을 연주한다.

또 방진용의 우쿨렐레 솔로연주, 실버 옛노래 연주단의 '안동역에서' 등이 준비돼 있고 다 함께 '온누리에 직지'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직지우쿨렐레앙상블의 대표 단장 방진용씨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연주단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단체 이름에 직지를 사용했다"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직지를 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지우쿨렐레앙상블은 2016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서 창단 연주회를 열었고 2017년 청주박물관에서 2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바 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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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