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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충청북도 현안사업 설명회 개최

충북도 경제통상국 과장들,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 및 주요 정책제안 설명

  • 웹출고시간2018.11.13 13:04:12
  • 최종수정2018.11.13 13:04:12

한국교통대학교 13일 대학본부 2층 세미나1실에서 교수 및 연구소장, 사업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경제통상국 공무원을 초청, '충청북도 현안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13일 대학본부 2층 세미나1실에서 교수 및 연구소장, 사업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경제통상국 공무원을 초청, '충청북도 현안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충북도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소관 과장들의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 및 주요 정책제안,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자리에서 2019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충북 반도체 융복합산업타운 조성의 필요성, 지역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등이 소개됐다.

또한, 충청북도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추진전략 및 충청북도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계획 등을 안내하며 산업경쟁력 확보 및 신성장 동력 확보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현재 충북혁신도시 일원에 계획하고 있는 태양광기반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및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정성 지원센터 유치를 위해 한국교통대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사업을 요청하는 한편 무역통상진흥 신규 추진예정 사업을 설명하며 충북경제 4%실현을 위해 연구자들의 도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홍보를 요청했다.

박준훈 총장은 "이번 설명회 개최로 충북경제 4%시대 및 일등 경제 충북 달성 구현을 위해 대학 내 교수들이 충청북도의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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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