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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11 14:51:59
  • 최종수정2018.11.11 14:51:59
[충북일보] 제13대 국립청주박물관장에 신영호씨가 취임했다.

신 관장은 한양대 문화인류학과와 한양대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과 고고학을 전공하고 1996년 국립공주박물관 학예연구사로 부임했다.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유물관리부, 역사부, 기획운영단 박물관정책과 학예연구사를 지냈으며 기획운영단 학예연구실 아시아부 학예연구관으로 승진했다.

이어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고고역사부 학예연구관, 아시아부 학예연구관을 역임하다 이번에 국립청주박물관 제13대 관장으로 취임했다. 신 관장은 "문화와 역사의 고장 청주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청주박물관이 전시회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과 가까운 문화 공간이 되로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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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충북일보]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50~60대인 사람들은 모두 다 공감하는 말이다. 절실 할수록 더 노력하고, 어려 울수록 뼈를 깎는 인고(忍苦)의 세월을 견딘 CEO들이 적지 않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그의 이력과 언변을 보면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표상(表象)이라는 사실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김 회장을 만나 고향을 향한 큰 그림이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주요 업무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됐고, 2016년 법정단체가 됐다. 주요 업무로는 감정평가제도 개선, 감정평가사 지도·관리 및 연수, 국토교통부장관 위탁업무 등이 있다. 그리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감동교실을 운영하고,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사업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충북 출신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나 "저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을 늘 생각하면서 자랐다. 아주 어릴 적 아버님께서 작고하셔서 홀어머님이 저를 어렵게 키웠다. 초등학교 시절 함께 자란 친구들이 아버지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