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중국 허베이대 등 4개 학교와 교류 협정

  • 웹출고시간2018.11.04 12:48:48
  • 최종수정2018.11.04 12:48:48

한국교통대는 중국 바오닝시 허베이 대학 등 4개 학교와 학생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박준훈(왼쪽) 교통대 총장과 캉러 허베이대 총장.(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는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국 4개 학교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박준훈 총장 등 교통대 방문단은 지난달 26~30일 중국 바오닝시 허베이대학(총장 캉러), 바오딩 제7고교(교장 뤼진치), 용대고교(교장 쉬에이), 탕산 동방 국제고교(교장 양싱화) 등 4개 학교와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

국가중점대학인 허베이대학과는 교수·학생 파견과 학술 교류를 추진키로 했으며, 3개 현지 고교는 교통대의 유학생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박 총장 일행은 각 고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한국어반 학생·교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통대의 교육여건과 국내 위상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국제 교류 협정 체결을 통해 교통대의 중국과의 교류협력이 질적·양적으로 크게 신장될 것"이라며 "대학의 국제적 위상과 명성도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에는 학부와 어학원 등에 93명의 중국 유학생이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