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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코리아 윤도현 출연

윤도현, 자우림, 크러쉬
청주직지코리아 출연 색다른 공연이 펼쳐진다

  • 웹출고시간2018.09.03 13:54:22
  • 최종수정2018.09.03 13:54:22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첫 무대를 장식할 윤도현 밴드.

ⓒ 직지코리아조직위
[충북일보=청주]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 매일 밤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1일 개막식 공연에는 YB(윤도현 밴드)와 자우림이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매주 토요일 밤 릴레이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10월 6일 토요일 '감성의 숲' 공연에는 브로콜리너마저와 옥상달빛이 공연을 펼치고, 10월 13일 토요일에는 실력파 뮤지션 크러쉬와 201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상을 수상한 김사월이 콘서트를 연다. 마지막 토요일인 10월 20일에는 싱어송라이터인 선우정아와 김거지가 세세한 감성들을 표현한 가사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불금' 프로그램도 화려하다. 젊은 관람객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주 금요일 밤 준비되어 있다. 10월 5일 금요일에는 '청춘 토크 콘서트'로 젊은 층의 고민을 듣고 진심어린 조언과 공감을 나눈다. 10월 12일 2주차 금요일에는 모두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컬러풀 DJ 쇼'가 펼쳐진다. 마지막 금요일 밤은 청주 락밴드의 호쾌한 라이브 연주 '록 앤 나이트' 공연이 준비돼있다.

김관수 총감독은 "축제는 젊어야 하며 젊으려면 젊은 사람들이 와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주제가 '직지숲으로의 산책'인 만큼 가사나 음색이 주제와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을 주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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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