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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1.19 13:11: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지역 국제 민간단체인 라이온스클럽 등 4개 단체 800여명의 회원들이 19일 관내 38개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실종아동 예방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수능시험이 끝나는 등 자칫 일탈할 수 있는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공원 등 우범지역 순찰도 병행하면서 청소년 범죄예방활동도 펼쳤다.

충주지역 아동안전망은 라이온스클럽, 충주청년회의소, 중원청년회의소, 로타리클럽 등 국제적인 민간단체가 올해 초 안양에서 발생한 초등생 납치 살해사건을 계기로 이 같은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충주경찰서와 단체 협약을 맺고 꾸준히 지역에서의 어린이 보호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이원구 충주경찰서장은 이날 금능초등학교 앞에서 활동중인 충주라이온스클럽(부총재 진영창) 회원 10여명을 격려하고, 충주지역의 청소년 보호 및 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해 민간단체가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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