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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선언문 서명 후 공동발표 예정

점심, 휴식 후 식수행사...만찬행사에 리설주, 김정숙 여사 참석

  • 웹출고시간2018.04.27 16:04:44
  • 최종수정2018.04.29 16:23:41
ⓒ 뉴시스
[충북일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7일 오후 판문점 자유의집에서 2차 브리핑을 통해 "남북은 이날 남북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작성을 위한 실무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뒤 이를 공동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15분부터 11시55분까지 100분간 정상회담을 마쳤다.

윤 수석은 "양 정상은 회담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방향에 대해 시종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남북 정상 간 공동 식수 행사는 오후 4시30분 진행된다.

리설주 여사도 이날 오후 6시15분 판문점 도착 만찬 참석 예정이라고 윤 수석은 밝혔다.

김정숙 여사도 오후 판문점 도착해 김정은 위원장 내외와 함께 평화의 집에서 잠시 환담한 뒤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 남북정상회담프레스센터(고양)=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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