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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과대, 전국대학태권도대회 '메달 잔치'

금3 은3 동7 등 13개 메달 수상

  • 웹출고시간2018.04.09 18:13:48
  • 최종수정2018.04.09 18:13:48

충북보건과학대가 전국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 3, 은3, 동7 등 13개 메달을 획득했다.

ⓒ 충북보과대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가 45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메달잔치를 벌였다.

이 대학은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45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품새 및 겨루기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 등 13개의 메달을 수상했디.

이번 대회는 품새(개인전, 단체전 등), 자유품새(개인, 단체), 겨루기(남·여), 겨루기 단체(남·여)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총 97개 팀 3천256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충북보과대는 겨루기에서 유태균(2학년)은 남자부 –54kg급에서 카톨릭상지대 이성구 꺾고 우승을, -87kg급 이재원(1년)은 백석문화대 김혁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7kg급 유상희(2년) 역시도 같은 대학 한인서(1년)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58kg급 송준기(1년)와 +87kg급 한인서는 은메달, -54kg급 박동민(1년)과 이태한(2년), -58kg급 공민기(2년), -63kg급 서형규(1년), +87kg급 이주현(1년)은 각각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품새 부분에서 남자개인전 한민성(2년)이 은메달을 남자개인전 장건(1년), 여자개인전 황호영(2년)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해 품새 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권혁중 교수는 "겨울 방학 동안에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올해 전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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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