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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22 07:35:35
  • 최종수정2018.03.22 07:35:39

취임사를 하는 박진만 2대 세종시건축사회장.

ⓒ 세종시건축사회
세종시건축사회장 이·취임식이 20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강준현 세종시정무부시장, 안정희 행복도시건설청 건축과장, 김규범 세종시 건축과장, 김종환 세종시교육청 시설과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송영규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최종옥 대한건축사협회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순공 초대회장에 이어 이날 취임한 박진만(51·테마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2대 회장은 세종시 부동산평가위원회·환경분쟁조정위원회·지방토지수용위원회·건축위원회 등의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5년 1월 6일 출범한 세종시건축사회는 현재 회원이 58명이다. 회원들은 건축물 설계·감리 및 사용승인 검사 대행 업무를 수행한다.

재능 기부 형태로 무료 건축민원 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044-862-6336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시건축사회장 이·취임식이 20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세종시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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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