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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를 기르기 위해서는 뽕나무가 필요했다. 그래서 뽕나무 심기대회 즉 식상대회를 개최해 양잠을 권장했다. <1965. 4>

ⓒ 충북도청

70년대 당시 유신벼는 기존의 추정벼 등에 비해 생산량이 두배 이상 높아 농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1974. 4>

ⓒ 충북도청

보리는 가을에 씨를 뿌린다. 새싹이 겨우내 서리 등으로 들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겨울철 농민들은 보리밟기에 나섰다. <197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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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 새마을 양잠대회가 충북 청원군에서 전국의 많은 양잠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1976. 6>

ⓒ 충북도청

70년대 미호천변에는 가축이 좋아하는 양질의 풀이 많이 자랐다. 그래서 이곳에는 낙농단지가 크게 번성했다. <197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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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60~70년대만해도 겨울철이면 논두렁 태우기가 연례 행사였다. 지금은 산불의 원인이 돼 이같은 행사는 사라졌다. <1975. 4>

ⓒ 충북도청

1982년 수자원공사는 미호천 유역의 논에 물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댐을 막는 등 각종 개발 공사에 나섰다. 임성재 당시 도지사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1982. 3>

ⓒ 충북도청

미호천교 가설공사는 충북의 대표적인 교량공사로 도민들의 관심을 받았다.<198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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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에 엄청난 비가 내려 미호천이 범람했다. 이 비로 많은 농경지가 물에 잠겨 큰 피해를 입었다.< 197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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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이 범람해 논밭이 물에 잠기자 정종택 당시 도지사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197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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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6월 청원지역 전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미호천이 범람했고 물이 도로를 덮쳐 교통까지 통제됐다. <197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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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교 가설공사는 당시 충북의 가장 큰 교량 공사였다. 이 다리가 완공되므로 충북과 충남을 빠르게 연결하는 촉매제가 됐다. <198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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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미호천교 가설공사는 충북의 대표적인 교량공사로 도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198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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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미호천 댐이 완공돼 이 지역 농수 공급에 많은 도움을 줬다. <198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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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