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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2.13 20:49:24
  • 최종수정2018.02.14 10:09:51

누에를 기르기 위해서는 뽕나무가 필요했다. 그래서 뽕나무 심기대회 즉 식상대회를 개최해 양잠을 권장했다. <1965. 4>

ⓒ 충북도청

70년대 당시 유신벼는 기존의 추정벼 등에 비해 생산량이 두배 이상 높아 농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1974. 4>

ⓒ 충북도청

보리는 가을에 씨를 뿌린다. 새싹이 겨우내 서리 등으로 들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겨울철 농민들은 보리밟기에 나섰다. <1976. 2>

ⓒ 충북도청

제5회 전국 새마을 양잠대회가 충북 청원군에서 전국의 많은 양잠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1976. 6>

ⓒ 충북도청

70년대 미호천변에는 가축이 좋아하는 양질의 풀이 많이 자랐다. 그래서 이곳에는 낙농단지가 크게 번성했다. <1977. 5>

ⓒ 충북도청

농촌에서 60~70년대만해도 겨울철이면 논두렁 태우기가 연례 행사였다. 지금은 산불의 원인이 돼 이같은 행사는 사라졌다. <1975. 4>

ⓒ 충북도청

1982년 수자원공사는 미호천 유역의 논에 물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댐을 막는 등 각종 개발 공사에 나섰다. 임성재 당시 도지사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1982. 3>

ⓒ 충북도청

미호천교 가설공사는 충북의 대표적인 교량공사로 도민들의 관심을 받았다.<1983. 8>

ⓒ 충북도청

충북지방에 엄청난 비가 내려 미호천이 범람했다. 이 비로 많은 농경지가 물에 잠겨 큰 피해를 입었다.< 1979. 6>

ⓒ 충북도청

미호천이 범람해 논밭이 물에 잠기자 정종택 당시 도지사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1979. 6>

ⓒ 충북도청

1979년 6월 청원지역 전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미호천이 범람했고 물이 도로를 덮쳐 교통까지 통제됐다. <1979. 6>

ⓒ 충북도청

미호천교 가설공사는 당시 충북의 가장 큰 교량 공사였다. 이 다리가 완공되므로 충북과 충남을 빠르게 연결하는 촉매제가 됐다. <1983. 10>

ⓒ 충북도청

1983년 미호천교 가설공사는 충북의 대표적인 교량공사로 도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1983. 10>

ⓒ 충북도청

1984년 미호천 댐이 완공돼 이 지역 농수 공급에 많은 도움을 줬다. <1984. 8>

ⓒ 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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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