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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채용

30명 모집, 10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16.10.25 09:33:13
  • 최종수정2016.10.25 09:33:13
[충북일보=충주] 내년 1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경력직 및 신규직원 30명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경력직(행정4급) 2명, 경력직(기술7급) 6명, 신규직(행정7급) 13명, 신규직(업무직) 9명이다.

이중 기술직은 기계 3명, 전기 2명, 전산 1명이며, 업무직에는 장애인 전형 1명이 포함된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정년(만60세)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며,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병역기피 사실이 없는 자이다.

신규직의 경우 충주시 거주자로 거주지를 제한하나, 화장ㆍ봉안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3명의 경우는 예외로 했다.

경력직 4급의 경우 공무원 6급 3년 이상의 경력 소지자, 정부투자기관 동일직급 3년 이상 경력 소지자를 자격기준으로 한다.

기술직의 경우 해당분야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서 공무원 9급 또는 타 시설관리공단 업무직 상당 이상으로 2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화장ㆍ봉안업무를 맡게 될 신규직 7급은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경력직과 업무직은 서류심사, 인성·적성검사,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신규직은 서류심사, 필기시험(국어, 한국사, 행정법), 면접심사를 거쳐 뽑으며, 업무직 장애인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만으로 채용을 결정한다.

원서접수는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 간 진행하며, 별도의 채용홈페이지(http://cjfmc.torc.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1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5일에 있을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http://cj100.net) 채용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창조정책담당관실(043-850-5043)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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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