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험멜FC, 19일 서울이랜드전 2016시즌 마지막 홈경기

충주지역 유소년 엘리트 남·녀 팀 초청
축구용품 증정행사 등 특별이벤트 실시

  • 웹출고시간2016.10.18 16:13:55
  • 최종수정2016.10.18 16:14:03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오는 19일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2라운드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충북일보=충주]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오는 19일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2라운드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한 시즌동안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먼저 지역 엘리트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한 홈경기 초청 및 축구용품 증정행사가 진행된다.

충주지역 유소년 엘리트 남·녀 팀을 모두 초청하여 지역 축구 발전을 기원하며 지역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한 이날 경기종료 후 홈 팬들을 운동장 옆 트랙으로 초대해 선수단과 코칭스텝 모두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미니 팬 미팅이 진행된다.

충주험멜 급식업체 맛사랑 푸드에서 제공하는 어묵, 샌드위치 등 간단한 먹거리와 함께 가까이서 선수들과 팬들이 직접 사진을 찍거나 싸인을 받으며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그리고 올 시즌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BEE the BEST, 충주시민과 함께'캠페인 이벤트 역시 진행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입장관중 전원에게 구단 응원깃발과 나팔을 증정하고, 팬 시축과 팬 에스코트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참여를 독려함과 동시에 충주험멜 치어리더들과의 흥겨운 경기응원 및 하프타임 공연이 진행되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관람 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 할 예정이다.

한편, 충주험멜FC 시즌 마지막 경기는 오는 23일 오후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의 43라운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