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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험멜FC, '스폰서데이' 운영

15일 홈경기에서 ㈜에네스티 노출 위한 다양한 컨텐츠 운영

  • 웹출고시간2016.10.17 13:33:56
  • 최종수정2016.10.17 13:34:25
[충북일보=충주]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지난 15일 현대오일뱅크K리그챌린지 41라운드 안산무궁화FC와의 홈경기에서 지역스폰서를 위한 '스폰서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스폰서 노출도를 높이기 위한 컨텐츠를 운영했다.

올 시즌 충주험멜 프로축구단과 A보드 광고계약을 체결하며 스폰서관계를 형성한 ㈜에네스티(대표 우성주)는 충주에 본사를 둔 화장품 회사로 올해 매출 100억원대를 앞두고 있으며 주4일 근무와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로 촉망받는 기업이다.

충주험멜프로축구단과 (주)에네스티는 연고지인 충주지역의 경제발전과 상호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한 윈윈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올해 스폰서 관계를 맺었다.

이날 충주험멜 선수들은 선수입장 시 유니폼위에 구단 단체복을 입고 입장하며 등 부분에 스폰서회사의 로고를 부착해 경기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중계방송을 통해서도 스폰서가 노출 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한 경기장 일반석 관람석에 스폰서 로고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을 게시해 중계방송 시 꾸준하게 스폰서가 노출 될 수 있도록 했고,(주) 에네스티 임직원들을 초청해 경기 전 선수들과 단체 사진 촬영 및 에네스티 우성주 대표의 시축 행사도 함께 했다.

그리고 홈경기 장외 이벤트 및 경품추첨행사에서 스폰서 회사 제품을 적극 활용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스폰서 제품을 직접 노출시켰다.

충주험멜 프로축구단은 올 시즌 처음으로 진행한 '스폰서 데이'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스폰서들을 모집할 예정이며, 스폰서 노출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충주험멜이 리그 1위 안산무궁화FC를 8대1(하파엘 선수 4득점, 김신 선수 2득점, 쿠아쿠 선수 1득점, 김도형 선수 1득점)로 대파하며 첫 스폰서데이를 자축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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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