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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험멜FC, 'Bee the Best, 충주시민과 함께' SNS 이벤트

충주험멜 건강팔찌 인증사진과 응원문구 작성 시 추첨 통해 깜짝이벤트진행

  • 웹출고시간2016.06.27 14:43:52
  • 최종수정2016.06.27 14:43:52
[충북일보=충주] 지난 26일 안산무궁화FC와의 홈경기부터 올 시즌 종료 시 까지 'Bee the Best, 충주시민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충주험멜 프로축구단이 팬들을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Bee the Best, 충주시민과 함께' 캠페인 이벤트는 올 시즌 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해 올 시즌 최고를 지향하며 충주시민과 함께하기 위한 의미를 되새기고 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 이벤트는 매 홈경기마다 팬 시축, 팬 에스코트를 사연과 함께 신청 받는 팬 참여 형 컨텐츠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경기장에 도착한 시점부터 경기 종료 후 시점까지 즐길 수 있도록 미니음악회, 입장관중 응원도구 증정, 먹거리 제공, 치어리더 응원, 선수단 팬 사인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충주험멜은 이번 캠페인 이벤트를 위해 특별주문 제작된 음이온 건강팔찌를 지난 26일 홈경기부터 입장관중들에게 증정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충주시민과 팬들이 구단의 엠블럼과 캐치프레이즈가 삽입된 건강팔찌를 착용 해 충주험멜을 응원하는 팬심을 형성 할 수 있도록 SNS 이벤트를 27일부터 진행한다.

'Bee the Best, 충주시민과 함께' 캠페인 SNS 이벤트 참여방법은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이벤트 게시물에 구단 팔찌 인증사진과 응원문구를 작성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 중 매주 1명을 추첨해 선수단이 직접 방문해 사인이 담긴 레플레카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첨자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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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